<엽문2>엽위신 감독은 이 한마디를 위해 엽문2를 만든것 같다. 내가 사는 꼴

홍콩에서 영국놈과의 주먹다짐에서 이긴 후 엽문(견자단)은 이런 말을 남긴다.

중국의 무술이 우월함을 알리기 위해 이 자리에 나온 것이 아니라
지위가 높다고 해서 그 사람의 인격도 높은 것이 아님을 알려주기 위해 나왔다.고.....

엽문 1에서도 아래의 말을 위해 엽문1을 만들었다는 생각이 들었다.

엽문 1에서는 일본 장군과의 마지막 대결에 앞서
중국의 무술은 유가철학인 무덕에 기반을 두고 있고 인(仁)이 있어 남을 헤아릴줄 아는데
무술의 무력을 오직 힘으로만 착각해서 남을 억압하는데 폭력으로만 사용할줄 아는 일본인 너희들은 평생 깨닫지 못할 이치.
라는 말.....

엽문 1,2편 모두 이 대사 하나가 사람의 마음을 움직였다. 


<Tip. 이소룡의 스승으로 유명한 엽문은 영춘권의 고수로 알려진 사람이다.
영춘권은 청나라때 엄영춘이라는 여성이 만든 무술로 태극권(백학권)을 근간으로 만들어 졌기때문에 물 흐르듯이 동작이 부드럽다.  사람 모양의 통나무를 세워놓고 여러가지 손동작으로 탁탁거리며 연습하는 장면을 중국무술영화같은데서 많이 봤을텐데 그게 영춘권이라고 보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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