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 내 사유의 결과물 갈무리

정말 오랜시간동안 나의 전망, 내 활동의 방향성에 고민하던 끝에 최근에 갈무리지은 사유의 결과물을 정리해보고자 한다.

■ 나는 전선에서 계급운동을 하길 원한다. 
  - 시민사회연구소와 풀뿌리에서 상근활동을 하는동안 내용과 형식 모두에 있어서
    삶의 본질적 문제해결에의 모색을 하지 못하는 것에 대한 나름의 불만을 갖고 있었다.
  - 내공이 부족했던 이유가 가장 크겠지만, 당시 그 일들이 나의 조급증과 갑갑증을 유발하기에는 충분했다 생각된다.
  - 나의 운동이 아닌 남의 운동을 하고 있는 것처럼 자기만족도가 높지 못했다.

■ 전선에서 계급운동을 한다는 것이 민주노총, 민주노동당 같은 곳에서 상근활동을 하는 것을 뜻하지는 않는다. 
  - 내 삶에 기반한, 내 필요에 의한 것들에서 부터 시작되었을 때 나의 에너지가 100%, 200%를 발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 나는 우리 지민이,세진이가 정서적으로 온전한 사람으로 자라주기를 원하며, 당분간은 엄마로서 내가 해야할 몫이 있다.
  - 지민이, 세진이와 함께 성장하는 과정이 나만알고, 우리가족만 아는 과정이 아니라 내주변이 성장하고, 사회가 성장하는 과정으로 되면 좋겠다. 그러기 위해서는 육아활동이 사회적 활동이 되어야 한다는 결론에 이른다. 그 과정이 또한 이 사회가 진보로 가는 길이어야만 한다.
  - 육아 활동이 진보적 사회적 활동이 되기 위한 수백만가지의 전술이 나에게 필요하다. 

■ 육아활동이 진보적 사회활동이 되어야 한다.
   □ 아이의 입장에서
     - 현 교육환경에서 보여지는 소모적 경쟁구도에서 벗어나 자연친화적이고, 정서적인 성장과정을 통해 스스로 행복할 줄 알고, 이웃과 더불어 살 줄 아는 아이로 자랄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어른들의 의무이며, 아이들의 권리이다. 
     - 더 많은 사람들이, 더 많은 부모들이 우리아이들이 성장하기 좋은 환경을 만드는데 일조할 수 있도록 최대한 방조하는 것이 나와 우리의 몫이다. 
    □ 엄마의 입장에서
     - 육아에 대한 부담을 덜어야 주어야 한다. 
       : 아이하나에 엄마가 매달려 전전긍긍할 것이 아니라 육아에 대한 견해와 노하우를 나누면 육아에 대한 부담을 덜 수 있다.
     - 경제활동과 육아에서 더이상 갈등하지 않도록 양질의 보육시스템을 확중해주어야 한다.
       : 정책적으로 국공립보육시설, 직장보육시설을 확충
       : 1년이상의 육아휴직 의무화, 남성 육아휴직을 권장하는 분위기를 조성
       : 육아휴직급여를 50만원에서 생활이 가능토록 실정에 맞게 조정 하는 등
    □ 영유아 보육시스템 개선을 위한 활동 뿐만이 아니라 초중등 이후 교육시스템 개선을 위한 활동도 함께 전개되어야 한다.
     - 사교육비 부담을 줄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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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본주의 식의 소셜믹스를 넘어 경계를 허무는 사회활동이 되어야 한다.

■ (가)교육생협과 (가)교육보육환경개선네트워크를 통해 는 어떨런지..
  - 교육생협을 통해 조직된 대중을 위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아이들에게 양질의 교육,보육서비스 제공과 부모교육 서비스 제공)
  - 교육보육환경개선네트워크를 통해 정책적 활동 및 무작위대중을 조직하는 활동을 전개한다. 
  - 교육보육환경개선 네트워크 활동의 예 : 사교육걱정없는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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